우리 꼬꼬가 10월에 선물해준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다가 뭔가 좀 더 정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

구매하게된 책이다. 책의 크기가 아담한게 참 좋다 (비교해보면 프랭클린 플래너 컴팩사이즈)

프랭클린 플래너는 성공을 향한 계획서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. 만약 이 플랭클린 플래너를 정확히 이해하고

사용해 나간다면 그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으리라..

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책을 구입 하였고 여러가지 시간을 계획하고 삶에 대한 기획을

할 수 있도록 예제를 보며 어느정도 방향을 잡았다. 그리고 비슷하게 존경하는 분의 WishList를 보면서 나 또한 

삶의 목표를 확인하여 보았다.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.

(사실 플래너를 쓰면 가치를 정하고 목표를 정하고 하는 일련의 행동이 꼭 있어야 하는데 난 기회가 좋았다.)

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여러 다른 매체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다.

바로 "소중한 것 먼저하기...." 라는 말이다.

사실 소중한게 무엇인지 인지 하지 못하고 사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 잊고 지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

때문인지... 소중한 것들을 찾고 그 우선순위를 챙기는 일을 알려주는 것이 너무도 고맙다.

이 책은 아마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란 책이랑 같이 보면 좋을 듯 싶다.

비슷한 맥락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말이다.

자 그럼 플랭클린 플래너의 철학을 느껴볼까?